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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2년 명사초청 부모교육 강연회 참석 소감 댓글 달아주세요

최고관리자 14 13,420 2022.09.26 17:51
2022년 명사초청 부모교육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란에 천종호 판사님의 강연을 들은 소감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동스런 메시지를 뽑아서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작성하실 때 성명+휴대전화번호를 남겨두셔야 연락드립니다


Comments

양대민 2022.09.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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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맘 2022.09.26 20:40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셋을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시골에서 유명한 분을 만나기란 매우 어려운 환경인데
여기 봉화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높으신 판사님을 뵙고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미래가 되는 아이들에게 길라잡이역할자 또는 조력자가 될 수 있는
부모 참교육을 통해 한번 더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내 집 아이들이 소중한 것 처럼
학교밖 청소년들에게도 필요한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1388 봉화군청소년센터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부모강연회에 뜻 깊은 감회와 앞으로의 참석을 약속드리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고관리자 2022.09.27 13:09
성함과 연락처 올려주세요...누군지 알 수 없네요...
이서진 2022.09.26 21:05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중고등학교 수학교사를 꿈꾸고있는 학생입니다.
강연을 듣는데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습니다.
판사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지는지, 얼마나 아끼시는지 느껴졌던 강연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야, 우리야 미안하다 라는 강연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비행청소년 대부분의 경우 청소년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환경에서부터 시작된 문제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제대로 된 어른이 되어야하고,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잘 조성해 나아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현실은 어른들의 합리화에 아이들의 문제만 들여다 볼 뿐, 아이들이 처한 상황은 쳐다보지도 않는 슬픈 현실이 우리나라에는 수두룩 하다고, 그러니 제발.. 어른들부터 제대로 어른이 되어 제대로 된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살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정환경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못 받은 사랑을 학교에서라도 받게해줬으면 과연 비행청소년들이 비행을 안저지를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채워질 수 없는 사랑을 학교에서라도 채워줬다면, 교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 개개인 각자의 삶에 더욱 귀를 기울여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도 했습니다.
입시에 치여, 공부에 치여 생활하는 아이들도 물론 그 나름의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공부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받지 못하는 사랑으로 인해 비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아이들, 더욱 큰 비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조금만이라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줄 수 있는 교사가,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주 많이 깨달음을 얻었던 강연이었습니다. 나중에 만약 교사가 된다면, 오늘 천종호 판사님
강연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아이들이 처한 깊숙한 상황들까지
고려하고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집중하며 어둠으로 둘려싸여있던 아이의 인생이 빛날 수 있도록 촛불하나의 역할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실력을 쌓고 열심히 기도하며 저를 발전시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2.09.27 13:10
연락처 올려주세요...누군지 알 수 없네요...
임수진 2022.09.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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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2022.09.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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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강 2022.09.27 01:00
시간을 쪼개어 부모교육을 들으러 가는 길이 그리 가볍진 않았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와 가야할 곳과 만나야 할 사람들은 항상 많은지...
어색한 공간과 낯선 얼굴들로 가득찬 곳에서의 강연은 바로 시작되었고 일상의 업무와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용들을 흥미롭게 들으며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이야기로 듣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보았지 실제 판사님을 만난 적도 없고 더구나 명성이 높은 분을 만나게 되어 잔잔한 흥분마저 들었답니다.
새로운 경험과 마주하며 듣게 되는 강연은 생소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주소와 부족한 청소년 정책과 교정 현실을 잘 보여주는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고 인간에 대한, 특히 청소년들에 대한 남다른 시선과 여러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앞장서 이끌어가시는 천종호 판사님에 대해 들을수록 감동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고 계시고 선각자적 사고와 제대로된 삶과 멋지게 살게 하기 위한 시간과 물질의 봉사를 통한 참사랑을 간접적으나마 듣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부모가 해야 될 역할이나 뒷받침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며 힘들어 지치지 않게, 빛나는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성 세대들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9947-4007
최고관리자 2022.09.27 13:10
연락처 올려주세요...
삐뽀 2022.09.27 03:57
매일 바쁜 일상이지만  사춘기 아이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것 같아 가슴두근거리며 기다렸던 강의였습니다
곱지않은 시선에 어디  설곳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받아주면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판사님 뵈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춘기 아이 에게 조금더
조금더 많이 따뜻한 말과 사랑을 표현할수있는 마음이 생겼네요 
유명한 판사님과 사진도 찍고 너무 즐겹고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명강의 봉화에도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고관리자 2022.09.27 13:09
성함과 연락처 올려주세요...누군지 알 수 없네요...
전혜선 2022.09.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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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2.09.27 13:09
연락처 올려주세요...
이상미 2022.09.27 16:52
부모교육 강연회를 어쩌다 한번 다니는데 들을 때는 맞아맞아 하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너무 잦았답니다.
이번에도 천종호 판사님의 강연을 뇌리에 새기려고 맘먹고 참여했답니다.
우리 나라의 미래이자 꿈인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판사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과 법조인으로서 알려주시는 다양한 내용들이 새롭고 안타깝기도 하고 신선한 감동을 불러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자존감 없고 열등감 가득한 아이들을 세워주며 낙오하지 않도록 뒤에서 밀며 인도하는 모습에서 참아버지, 참스승, 참된 친구의 역할까지 다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시대에 천종호 판사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내 시간, 내 물질, 내 가족만 챙기기 바쁜 현실 속에서 아낌없이 베푸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 특별히 배우거나 머릿속에 주입할 것도 없이 그 이름과 하시는 일들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더 확대되고 이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건강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고 물질로 후원하며 이름 석자를 널리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천종호 판사님" 사랑하고 응원하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10-6522-4987